‘이몽’ 이요원, 엘리트 외과 의사 완벽 변신 스틸컷…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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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의 ‘이몽’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의 ‘이몽’ 스틸컷을 공개했다.

5월 4일 첫 방송되는 ‘이몽’(극본 조규원/연출 윤상호/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요원은 극 중 주인공 이영진 역을 맡아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외과의사와 독립군 밀정을 오가며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요원은 의사 가운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의사 가운을 찰떡같이 소화한 이요원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실제 의사 같은 아우라를 발산, 지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앞서 공개되었던 스틸컷 속 카리스마 넘치는 독립군 이영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요원의 청초한 모습은 상반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여왔던 이요원이 이번 작품을 통해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이영진 캐릭터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가운데, 이요원이 표현해 낼 ‘천재 외과의사’ 이영진은 어떤 인물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MBC ‘이몽’은 5월 4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